논산시, 충남도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최우수 기관' 선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목표한 것이며 논산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팩트ㅣ세종=김형중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식품 안전의 날’ 행사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충남도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평가는 건강한 식생활과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을 목표한 것이며 논산시는 그동안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환경개선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식품 안전성과 고객 만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위생 수준을 크게 향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철저한 식품 안전을 위해 협력 기관 및 지역자원(충남도, 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 논산시외식업지부·외식산업협회,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등)과 업무 협의, 행정적 기술지원 등 체계적인 인프라 구축도 한 몫을 했다.
논산시는 음식점 주방 정리 수납 컨설팅, 입식 테이블 교체 지원사업, 식중독 예방 교육 및 다각적 매체를 통한 홍보, 식품위생업소 건강검진 문자 알림 서비스 제공, 지역축제를 활용한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 추진으로 식품안전관리를 실천했다.
논산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식품위생관리 강화와 함께 식품 안전에 대한 시민 인식 제고를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며 "시민들이 더욱 안심하고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tfcc2024@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체육계 첫 미투' 가해자 소송대리 논란
- 22대 전반기 국회의장에 '5선' 우원식…추미애 제치고 '이변'
- 김건희 여사, 한-캄보디아 정상회담 오찬 참석…공개 행보 재개
- "회장님 나이스샷" 김재철 동원 명예회장, 89세에 두 번째 '홀인원'
- PSG 이강인, 니스전 71분 활약...18세 자그, 최연소 생일 데뷔골
- 우원식, 국회의장 후보 선출...이재명 축하가 '내심 부러운' 추미애 [TF사진관]
- '수원 발바리' 연쇄 성폭행범 박병화, 수원으로 돌아와
- "왜 반말해" 동갑내기 전 직장 동료 죽이려 한 40대…징역 3년
- 있지, 햇살이 눈부셔도 '여신미 뿜뿜' [TF사진관]
- 알리에서 파는 어린이 머리띠, 발암물질 270배 검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