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잠실종합운동장에 6만 5천 명 인파 예상…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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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번 주말 동안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약 6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내일(17일)부터 일요일인 19일까지 롯데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예정돼 많은 야구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일요일까지 종합운동장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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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이번 주말 동안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약 6만 5천 명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잠실야구장에서는 내일(17일)부터 일요일인 19일까지 롯데와 두산이 맞붙는 프로야구 경기가 예정돼 많은 야구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잠실 실내체육관에서는 같은 시기 서울시민 다수가 참여하는 '2024 서울시민 체육 대축전'이 예정돼 있습니다.
잠실종합운동장은 지난해 9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올림픽 주 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해 주차 공간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는 "일요일까지 종합운동장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대중교통 이용을 거듭 당부드린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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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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