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으로 그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다’ 여주 사진작가전

5월22~6월9일 여주시미술관

[여주=뉴시스] 고미선 '롱콕녹차밭'

[여주=뉴시스] 이준구 기자 = 여주시미술관 '아트뮤지엄 려'는 22일부터 6월9일까지 한국사진작가협회 여주지부 정기회원전 ‘빛으로 그린 찰나의 순간을 담아내다’를 개최한다.

27번째 맞이하는 정기회원전으로 43명의 작품 80여점을 선보인다.

일상 속 찰나의 순간을 포착, 사각 프레임 안에 각자 만의 빛의 흔적을 담아냈다. 빛과 그림자가 어우러진 조각조각의 피사체는 작가의 궤적을 따라 화면에 정지돼 생동감있는 장면으로 펼쳐진다.

무료. 아트뮤지엄 려는 여주신세계프리미엄아울렛 서쪽에 있다. 자세한 내용은 미술관 홈페이지(www.yeoju.go.kr/ryeo)를 보거나 전화(031-887-263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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