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디바이스이엔지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 협력

박하늘 기자 2024. 5.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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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6일 오후 아산의 반도체 장비기업 ㈜디바이스이엔지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반도체 장비 분야 선도기업인 ㈜디바이스이엔지와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적극 지원하여 주력산업의 공급망 안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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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6일 오후 아산의 반도체 장비기업 ㈜디바이스이엔지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 제공

[아산]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은 16일 오후 아산의 반도체 장비기업 ㈜디바이스이엔지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중진공은 올해 대기업, 중견기업과 협력해 납품 발주서를 근거로 수주 중소기업에 단기 생산자금을 신속하게 지원하는 1000억원 규모의 동반성장 네크워크론 신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은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의 체계적 지원과 지역 주력산업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것으로 생산자금 확보에 어려움을 겪는 협력 중소기업에 단기 정책자금을 지원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우수기업 추천과 연계 지원에 협력키로 했다.

최봉진 디바이스이엔지 대표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협력 중소기업이 생산성을 높이고 경영에 재투자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며 "공급망이 안정되면서 충남 주력산업인 반도체 분야에서 당사의 사업 확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반정식 중진공 지역혁신이사는 "반도체 장비 분야 선도기업인 ㈜디바이스이엔지와 협약은 협력 중소기업과 동반성장을 위한 대표적인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중진공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네트워크론을 적극 지원하여 주력산업의 공급망 안정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충남 #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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