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으로 속여 마약 밀반입‥마약 투약·유통 9명 구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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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화장품으로 속여 국내로 들여와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합성대마 원액과 필로폰을 비롯한 각종 마약을 화장품 용기에 넣어 몰래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총책 36살 이 씨 등 조직원 6명과 상습투약자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9만여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과 범죄 수익금 3억여 원을 압수하는 한편 단순 구매나 투약을 한 2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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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을 화장품으로 속여 국내로 들여와 텔레그램을 통해 유통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충북경찰청 마약범죄수사계는 합성대마 원액과 필로폰을 비롯한 각종 마약을 화장품 용기에 넣어 몰래 들여와 유통한 혐의로 총책 36살 이 씨 등 조직원 6명과 상습투약자 3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또 9만여 명이 한꺼번에 투약할 수 있는 양의 마약과 범죄 수익금 3억여 원을 압수하는 한편 단순 구매나 투약을 한 25명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 마약을 판매했는데, 아파트 소화전에 마약을 숨겨 놓으면 구매자가 찾아가는 이른바 '던지기' 수법을 이용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885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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