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구미시의원 "위탁사무비 연간 1650억…감사 결과 공개해야"

정우용 기자 2024. 5.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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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구미시의원이 16일 구미시의 위탁 사무에 대한 체계적 감사와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시의원은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구미시는 올해 기준 1645억 원(민간위탁 1000억 원, 공공위탁 645억 원)의 위탁사무를 시행하는데도 관리와 감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위탁사무의 체계적인 감사 지침 마련과 감사 결과 공개 등에 대한 조례를 구체화하고 명확히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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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구미시의원(구미시의회 제공) 2024.5.16/뉴스1

(구미=뉴스1) 정우용 기자 = 이상호 구미시의원이 16일 구미시의 위탁 사무에 대한 체계적 감사와 관련 조례 제정 필요성을 제기했다.

이 시의원은 이날 열린 임시회에서 "구미시는 올해 기준 1645억 원(민간위탁 1000억 원, 공공위탁 645억 원)의 위탁사무를 시행하는데도 관리와 감사가 부실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위탁사무의 체계적인 감사 지침 마련과 감사 결과 공개 등에 대한 조례를 구체화하고 명확히하는 등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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