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조합운영협의회,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해 농정 간담회 열어

김광동 기자 2024. 5. 16.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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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조합운영협의회가 13일 밀양 부북농협 회의실에서 박상웅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초청해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당선인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을 비롯해 4개 지역의 농협 시·군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농정지원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농업·농촌 숙원사항과 농·축협이 처한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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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농촌 숙원사항 건의
농·축협 당면 현안도 논의
제22대 총선에서 국민의힘 경남 밀양시의령군함안군창녕군 지역구 후보로 출마해 당선한 박상웅 국민의힘 당선인(앞줄 왼쪽 여섯번째)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일곱번째)을 비롯한 해당지역 조합장 등이 농정간담회를 열고 농업·농촌의 발전을 기원하는 의미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조합운영협의회가 13일 밀양 부북농협 회의실에서 박상웅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초청해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당선인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을 비롯해 4개 지역의 농협 시·군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농정지원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농업·농촌 숙원사항과 농·축협이 처한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부 출연금 확대 ▲농협 경제사업장도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로 허용 ▲농식품 바우처사업 예산 확대 및 농협 우선 지정 ▲공동선별비 지원 확대 ▲도농상생 안테나숍 구축 및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박상웅 당선인은 “농업·농촌 숙원사항과 당면현안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시급히 이행돼야 할 사항임을 공감한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밀양·의령·함안·창녕군 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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