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조합운영협의회, 국회의원 당선인 초청해 농정 간담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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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조합운영협의회가 13일 밀양 부북농협 회의실에서 박상웅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초청해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당선인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을 비롯해 4개 지역의 농협 시·군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농정지원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농업·농촌 숙원사항과 농·축협이 처한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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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축협 당면 현안도 논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군조합운영협의회가 13일 밀양 부북농협 회의실에서 박상웅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국민의힘, 경남 밀양·의령·함안·창녕)을 초청해 농정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 당선인과 조근수 경남농협본부장을 비롯해 4개 지역의 농협 시·군지부장과 농·축협 조합장, 농정지원단장 등 40여명이 참석해 농업·농촌 숙원사항과 농·축협이 처한 당면 현안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이 자리에서 ▲농업부문 조세감면 일몰기한 연장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 정부 출연금 확대 ▲농협 경제사업장도 지역사랑상품권 사용처로 허용 ▲농식품 바우처사업 예산 확대 및 농협 우선 지정 ▲공동선별비 지원 확대 ▲도농상생 안테나숍 구축 및 확대 지원을 건의했다.
박상웅 당선인은 “농업·농촌 숙원사항과 당면현안이 농업·농촌 발전과 농업인 실익지원을 위해 시급히 이행돼야 할 사항임을 공감한다”며 “앞으로 의정활동을 통해 밀양·의령·함안·창녕군 농업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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