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S개발, 경남 서부권 대표 랜드마크 '아너스 웰가 진주' 5월 분양
진주 중심 도시개발사업 통해 공급
아너폴리스 내 역세권·학세권 활용
STS개발이 경남 진주시 가좌동에 공급하는 ‘아너스 웰가 진주’가 이달 분양 일정을 진행한다. 시공은 흥한주택종합건설이 맡았다.
‘아너스 웰가 진주’의 시행사 STS개발은 홈플러스와 리빙파워센터, CGV복합쇼핑몰, 다수의 주상복합 등 50여개 프로젝트를 국내 및 중국에서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베트남 하노이 GBC(Global Business Center) 개발, 호치민 인근 롱안성에 프리미엄아울렛, 카테고리킬러, 호텔, 워터파크, 국제학교, 대규모 아파트와 빌라 단지 등을 공급하는 도시개발사업(INTELLA CITY)을 추진하는 등 글로벌 사업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STS개발이 개발을 진행하고 있는 ‘아너폴리스’는 KTX진주역 인근 약 8만6700㎡을 개발하는 대규모 도시개발사업으로 시외 및 고속버스 터미널, 터미널 복합쇼핑몰, 테마형 스트리트몰, 아너스 웰가 진주(고급 주거공간) 등이 함께 조성된다.
이 중 ‘아너스 웰가 진주’는 지난해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아파트대상을 수상하며 지역의 대장주 아파트 자리를 예약해 놓은 단지다. 지하 4층~지상 39층, 4개 동, 전용면적 84~115㎡, 총 840가구 규모로 공급된다.
‘아너스 웰가 진주’가 위치하고 있는 ‘아너폴리스’는 도보권 내에 29개 시내버스 노선이 위치하고 있어 진주시의 교통 허브역할을 하게 된다. ‘아너폴리스’로 이전 예정인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을 이용해 인근 교외지역, 위성도시 및 전국의 주요 도시로의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경전선·남부내륙철도(예정)·KTX 진주역 및 사천공항을 통해 수도권 및 전국 주요 도심과의 연결성도 갖췄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인근 혁신도시와 상평산업단지(반경 2㎞ 내)로 출퇴근이 용이한 지역에 위치해 있으며, 항공우주청, KAI 등이 자리잡고 있는 사천시로 통근이 가능하다. 대중교통망 뿐만 아니라 자가용을 이용한 도로교통망도 있어 진주시민을 비롯해 서부경남 주민들이 전국으로 이동할 수 있다.
특히 ‘아너스 웰가 진주’는 도보 거리에 정촌초·개양중 등이 자리잡고 있으며, 경상국립대학교 사대부중·사대부고 등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경상국립대·연암공과대·진주교육대 등이 인근에 있어 초·중·고·대학교가 모두 모여 있는 원스톱 교육 클러스터가 형성돼 있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각종 생활인프라를 갖추어 원스톱 라이프를 누릴 수 있는 라이프스타일 허브로조성된다. 시외·고속버스 터미널과 함께 조성되는 ‘터미널 복합쇼핑몰’ 은 연면적 약 9만9000㎡의 규모로 경남을 대표하는 최대규모의 특수영화관, 컨벤션, 패션, 엔터테인먼트, 뷰티, F&B 등이 입점할 예정이다.
바로 옆 약 1만5200㎡의 규모 ‘테마형 스트리트몰’은 스트릿댄스와 버스킹 등의 공연이 펼쳐지는 차없는 거리, 다채로운 공연을 즐기는 광장, 야외에 펼쳐진 이국적인 테라스 등이 함께 조성된다.
‘아너스 웰가 진주’에 조성되는 커뮤니티로는 피트니스센터와 스크린골프장 등의 체육시설과 건식사우나, 어린 자녀를 위한 어린이 물놀이장·짚라인-놀이터, 프라이빗 독서실 및 도서관 등이 조성된다. 여기에 라운지 카페(힐링케어카페)·컨시어지 서비스 등 주민편의시설 및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또한 도보 5분거리에 있는 경상국립대학교의 스포츠컴플렉스 시설은 수영장, 기구필라테스, 축구장 및 테니스장 등의 다양한 스포츠시설과 강좌를 수강할 수 있어, 아너스 웰가 커뮤니티 시설과 함께 입주민들의 다양하고 활력 넘치는 문화생활을 누릴 수 있다.
‘아너스 웰가 진주’는 편리하고 다양한 커뮤니티시설을 갖추고, 교통, 학군, 쇼핑이 결합돼 진주시의 새 중심지에 들어서는 랜드마크 단지임에도 불구하고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되어 수분양자들의 부담을 덜어줄 전망이다.
또한 ‘아너스 웰가 진주’는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기관 ‘HUG(주택도시보증공사)’의 보증을 통해 입주 예정자들이 납입한 분양금을 안정적으로 관리해 수요자들의 안정적인 내 집마련이 가능하도록 했다.
분양 관계자는 “아너폴리스 개발사업은 고속버스터미널, 백화점 등이 함께 조성된 강남의 센트럴시티와 비슷한 구조를 갖췄다”며 “단지는 이미 계획된 다양한 인프라뿐 아니라 최고 39층의 수려한 외관, 원스톱라이프스타일 서비스 등의 시너지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꼭 살고 싶은 드림하우스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오상 기자 osy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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