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학교 발전에 기여"…김대중 전북도의원, 공로상 수상

김동규 기자 2024. 5. 16. 14: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의회는 김대중 의원(익산)이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78주년 기념식'에서 박성태 총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김대중 의원은 익산시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원광대학교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특별 전북자치도·전북자치도의회·대학 간 관·학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대중 전북자치도의원(오른쪽)이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고 있다.(의회제공)2024.5.16/뉴스1

(전주=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의회는 김대중 의원(익산)이 원광대학교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개교 78주년 기념식’에서 박성태 총장으로부터 공로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박성태 원광대학교 총장은 “김대중 의원은 익산시 도의원으로서 다양한 의정활동을 통해 원광대학교의 대외적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며 “특별 전북자치도·전북자치도의회·대학 간 관·학 협력 체계 구축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전북자치도와 대학의 모범적인 상생 모델을 구축함으로써 대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해 김 의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대중 의원은 “오늘 개교 78주년 기념식을 맞아 뜻깊은 상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동안 원광대학교가 지와 덕을 겸비한 인재 양성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온 만큼 앞으로도 우수한 교수진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지역 인재 양성의 핵심 대학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