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1분기 매출 1678억원 기록...‘1분기 최대 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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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의 정보기술(IT) 계열사 CJ올리브네트웍스가 1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을 올리며 호실적을 거뒀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678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1분기 매출 중 대외사업 수주를 통한 매출액은 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74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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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올리브네트웍스는 올해 1분기 매출 1678억원, 영업이익 77억원을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5.4% 증가하며 1분기 기준 최대 매출액을 달성했다. 영업이익 또한 전년 동기 대비 약 30% 성장했다.
CJ그룹 내 사업 성장과 함께 대외사업 수주 또한 증가하면서 실적 상승을 이끈 것으로 파악된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1분기 매출 중 대외사업 수주를 통한 매출액은 46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늘었다.
또한 CJ올리브네트웍스는 1분기 hy 논산 신공장, 오비맥주의 이천·광주·청주 공장 등 스마트팩토리 사업을 수주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멤버십 서비스 ‘CJ ONE’는 올해 초 회원 수 3000만명을 돌파하는 등 제휴처 확대와 함께 서비스를 고도화해 나가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1분기 호실적을 바탕으로 올해 매출 7400억원, 영업이익 560억원의 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는 “2분기에도 주력 사업들의 차별화를 공고히 하고 탄탄한 체질 개선 등을 통한 수익성 중심의 경영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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