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룡 신임 광주고용노동청장 "현장 위주 행정 펼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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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지방고용노동청은 16일 이성룡 제31대 신임 청장이 취임하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광주고용노동청이 관할하는 광주·전남, 전북, 제주지역은 지역별로 산업구조가 뚜렷이 구별되고 있어 지역별 맞춤형 노동행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 지역 전반에 중대산업재해 감축, 노동시장 개혁,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실현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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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청장은 서울대학교 산림자원학과를 졸업한 후 행정사무관으로 공직에 입문해 중앙노동위원회 기획총괄과장, 심판과장, 고용노동부 사회적기업과장, 인적자원개발과장, 경제사회노동위원회 운영국장 등 고용노동부 주요 부서를 두루 거친 고용노동 행정 전문가다.
이성룡 광주지방고용노동청장은 "광주고용노동청이 관할하는 광주·전남, 전북, 제주지역은 지역별로 산업구조가 뚜렷이 구별되고 있어 지역별 맞춤형 노동행정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우리 지역 전반에 중대산업재해 감축, 노동시장 개혁, 적극적 노동시장 정책 실현을 위해 현장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 위주의 행정을 펼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광주=이재호 기자 jaeho525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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