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 신약개발본부 등 조직 개편

유한주 2024. 5. 16. 14: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이하 IDC)가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IDC는 기존 항체신약, 바이오 플랫폼, 진단 연구 부서 등을 신약개발본부로 통합하고 신약 사업화 전략을 총괄하는 기술혁신본부를 신설했다.

고상석 IDC 대표는 조직 개편과 관련해 "연구개발과 사업모델 구축의 균형발전을 통해 글로벌 혁신 신약 연구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 [서울IR 제공]

(서울=연합뉴스) 유한주 기자 = 항체 바이오의약품 개발 기업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는 자회사 '프레스티지바이오파마IDC'(이하 IDC)가 신약 개발 활성화를 위해 조직을 개편했다고 16일 밝혔다.

IDC는 기존 항체신약, 바이오 플랫폼, 진단 연구 부서 등을 신약개발본부로 통합하고 신약 사업화 전략을 총괄하는 기술혁신본부를 신설했다.

이번 조직 개편은 오는 9월 추석 이후 부산 명지지구에 개소 예정인 항체신약연구원 완공을 앞두고 진행됐다.

고상석 IDC 대표는 조직 개편과 관련해 "연구개발과 사업모델 구축의 균형발전을 통해 글로벌 혁신 신약 연구 허브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hanju@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