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제니 1억 기부 미담 공개 "子 하랑 멋있다고, '팬사랑'까지 예쁘다"

장진리 기자 2024. 5. 16. 14: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션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1억 기부 뒷이야기를 밝혔다.

션은 16일 "제니야 고마워"라고 제니가 자신의 아들 하랑의 기부를 듣고 1억 원을 보탰다는 사연을 밝혔다.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둘째 아들 하랑은 최근 첫 기부 마라톤에 성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션은 "제니가 하랑이가 첫 번째 기부 마라톤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멋지다며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가 꼭 지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1억 원을 기부해줬다"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블랙핑크 제니. 제공| tvN '아파트404'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가수 션이 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1억 기부 뒷이야기를 밝혔다.

션은 16일 "제니야 고마워"라고 제니가 자신의 아들 하랑의 기부를 듣고 1억 원을 보탰다는 사연을 밝혔다.

션과 배우 정혜영 부부의 둘째 아들 하랑은 최근 첫 기부 마라톤에 성공해 1000만 원을 기부했다. 하랑의 기부금은 고려인 청소년들을 위한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 건축에 사용된다.

이 소식을 들은 제니는 1억 원이라는 거액으로 힘을 보탰다는 후문. 션은 "제니가 하랑이가 첫 번째 기부 마라톤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멋지다며 로뎀나무 국제대안학교가 꼭 지어지길 바란다는 마음을 담아 1억 원을 기부해줬다"라고 했다.

이어 "팬클럽 블링크 이름으로 기부하고 싶다고 해서 기부증서에 제니&블링크라고 썼다. 팬들을 사랑하는 모습까지 너무 예쁘다"라며 "제니야, 고마워! 로뎀나무 학교 잘 지어지면 한 번 놀러와"라고 했다.

제니는 최근 1인 기획사 오드 아뜰리에를 설립하고 개인 활동 중이다. 솔로 앨범 발표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