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농협, ‘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정책사업 설명회’ 열어

최상일 기자 2024. 5. 16. 14: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0일 지역본부에서 각 시·군 유통정책 담당, 경남지역 내 조합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경제상무, 생산자조직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전환을 위한 정책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조근수 본부장은 "최근의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농협 통합 마케팅조직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으로 확대 전환해 경남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급 관리 기능을 강화해 농산물 판매 확대,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0일 경남농협본부에서 ‘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전환을 위한 정책 사업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농협본부(본부장 조근수)는 10일 지역본부에서 각 시·군 유통정책 담당, 경남지역 내 조합공동사업법인, 지역농협 경제상무, 생산자조직 관계자 등 100여명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 전환을 위한 정책 사업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산지 유통 정책 변화에 따라 경남통합조직의 생산유통 통합조직 승인형 전환, 조직 역량 강화, 지방자치단체와 협력을 통한 신규 사업 발굴 등 농가 실익 증진을 위해 마련했다.

생산유통통합조직은 농산물 유통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품목 중심의 생산자 조직과 전속 출하 체계를 갖춰 생산자 조직과 유통 조직의 수준 높은 계열화를 구축, 공동 마케팅을 수행하는 전문 판매 조직이다.

원예 농산물의 생산과 유통에 관련된 정부 지원 사업은 생산유통통합조직을 통해 지원하게 된다.

조근수 본부장은 “최근의 농산물 유통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경남농협 통합 마케팅조직을 생산유통통합조직 승인형으로 확대 전환해 경남 농산물의 시장 경쟁력을 제고하고, 수급 관리 기능을 강화해 농산물 판매 확대, 농민의 소득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