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광장·FPF, 생성 AI 법적 규제 관련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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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은 오는 23일 글로벌 비영리 단체 FPF(Future of Privacy Forum)와 함께 전 세계 생성 인공지능(AI) 법적 규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장과 FPF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국내외 규제(Regulatory) 프레임워크 세미나'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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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광장은 오는 23일 글로벌 비영리 단체 FPF(Future of Privacy Forum)와 함께 전 세계 생성 인공지능(AI) 법적 규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광장과 FPF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과학기술컨벤션센터에서 ‘생성형 AI에 대한 국내외 규제(Regulatory) 프레임워크 세미나’를 연다. FPF는 AI, 데이터 보호·프라이버시 관련 글로벌 비영리 단체다.
광장은 전 세계적으로 생성형 AI의 법적 규제에 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는 가운데 아시아태평양(APAC) 지역(한국·중국·일본·싱가포르·호주), 유럽연합(EU), 미국 등 전 세계 AI 법적 규제 프레임워크에 대한 추세와 산업계 동향을 살펴보기 위해 이번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아·태 지역, EU, 미국에서 생성 AI의 안전한 활용을 위한 공정성, 투명성, 책임성에 관한 논의를 비롯해 생성 AI의 잠재적 리스크, 개인정보 이슈와 관련된 법·제도적 규율·규제, 가이드라인, 윤리 기준에 대한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FPF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생성 AI 시스템 거버넌스 프레임워크 탐색’을 주제로 보고서도 발표한다.
세미나에는 강도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 최장혁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김범수 연세대 정보대학원 교수를 비롯해 크리스티나 몽고메리 IBM 부사장, 멜린다 클레이바우 메타 개인정보보호 정책 책임자, 유니스 황 구글 아·태 지역 무역·경쟁력·AI 정책 부문 부문장, 이진규 네이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등 정부, 학계, 산업계 각 분야 관련 전문가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의 별도 참가비는 없으며, 참가 신청은 광장 홈페이지(https://www.leeko.com)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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