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치열 ‘성인식’ 커버 男 봐도 섹시한 비결 “다리까지 기름 발라”(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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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치열이 남자가 봐도 섹시한 '성인식' 무대의 비밀로 기름을 언급했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치열 마카오'을 검색하니 지난 주말 마카오 콘서트에서 '성인식' 커버댄스를 추신 게 나온다"며 "같은 남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이때 갑자기 '성인식' 노래가 재생됐고 김태균의 "괜찮겠냐"는 한마디에 황치열은 망설임 없이 중앙 무대로 나가 즉석에서 '성인식' 댄스를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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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황치열이 남자가 봐도 섹시한 '성인식' 무대의 비밀로 기름을 언급했다.
5월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황치열이 스페셜 DJ를 맡았다.
이날 한 청취자는 "'황치열 마카오'을 검색하니 지난 주말 마카오 콘서트에서 '성인식' 커버댄스를 추신 게 나온다"며 "같은 남자가 봐도 섹시하다"고 칭찬했다.
황치열은 "마카오에서도 오신 팬분들을 위해 조명을 시뻘겋게 해서 췄다"며 "너무 빨갛게 했나 보다. 정육점 느낌이 살짝 나더라. 옷 빨간 거 입고 조명도 빨간거 하니 정육점 느낌이 살짝 나더라"고 너스레 떨었다.
이때 갑자기 '성인식' 노래가 재생됐고 김태균의 "괜찮겠냐"는 한마디에 황치열은 망설임 없이 중앙 무대로 나가 즉석에서 '성인식' 댄스를 보여줬다. 김태균은 "이걸 민소매 빨간 드레스 입고 빨간 조명 아래에서"라며 감탄했다.
춤을 마치고 다시 착석한 황치열은 "진짜 무대에서 할 때는 그래도 부끄럽긴 한데 참을 만하다. 여기서 하니까 너무 밝은 데서 하니까 많이 부끄럽다. 그래도 가리고 있어서 다행이다"며 주섬주섬 옷 여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김태균이 "이두 삼두 같이 춤 췄냐"고 묻자 "나가자마자 '기름 발라, 기름 발라'고 해서 기름을 막 바른다. 다리에도 바르고"라고 털어놓았고, 김태균은 "먹음직스러운 고기 같았겠다"고 상상했다. 이에 황치열은 "이때쯤 먹으면 참 맛있는…피부도 까매서"라고 쿨하게 인정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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