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 카페서 불…1명 안면부 1도 화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 달서구의 한 카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명이 다쳤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께 달서구 장기동의 한 커피집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70명을 현장에 투입해 10분 만에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커피 로스터기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달서구의 한 카페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나 1명이 다쳤다.
16일 대구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2분께 달서구 장기동의 한 커피집에서 검은 연기가 난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이 불로 옆 가게 주인 A씨가 얼굴에 1도 화상을 입었다. A씨는 소화기로 초기 자체 진화 중 안면부에 동전 크기의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 인원 70명을 현장에 투입해 10분 만에 완전히 진압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커피 로스터기에서 화재가 시작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김재중, 부모님께 '60억 단독주택' 선물…엘리베이터·사우나 갖춰
- 박수홍♥김다예 임신 초음파 결과…"조산 가능성 無"
- 민희진 "뉴진스 데리고 나간다? 현실적으로 불가능"
- 이민우, 26억원 '사기 피해' 전말 첫 공개…"신화·가족으로 협박"
- 수지, 박보검과 초밀착 '훈훈' 투샷…설렘 폭발
- 신동엽, 송승헌 실체 폭로 "꼴 보기 싫다, 저질"
- '파산 선고' 홍록기, 오피스텔 이어 아파트도 경매…최고 19억
- 이상순 제주 카페, 2년 만에 문 닫았다
- 하니, 품절녀 되나…열살차 의사 양재웅과 결혼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