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여대 패션디자인학과, 롯데백화점서 '패션 세미나' 열어

권태혁 기자 2024. 5. 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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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13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패션 브랜드 및 리테일링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분석해 브랜드별 기획안을 제안했다.

김희령 패션디자인학과장은 "브랜드와 제품 개발에서 리테일링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실적인 기획 시각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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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여대 패션디자인학과가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패션 세미나'를 열었다./사진제공=경인여대

경인여자대학교 패션디자인학과가 지난 13일 롯데백화점 인천점에서 '패션 브랜드 및 리테일링 분석'을 주제로 세미나를 열었다고 16일 밝혔다.

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은 최신 패션 트렌드를 분석해 브랜드별 기획안을 제안했다. 또 브랜드 리테일링과 팝업 아이디어 등을 주제로 발표하고 현장 전문가에게 피드백 받는 시간을 가졌다.

김희령 패션디자인학과장은 "브랜드와 제품 개발에서 리테일링은 매우 중요하다. 학생들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실적인 기획 시각을 키울 수 있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무를 중심으로 교육하겠다"고 말했다.

권태혁 기자 taehkd@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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