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11개 농·축협, 농협파트너스와 후불식 상조 장례 업무협약(MOU) 체결

김다정 기자 2024. 5. 16.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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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내 11개 농·축협과 농협파트너스(대표 이범석)가 14일 조합원들의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동경주농협에 모여 장례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농협파트너스는 경주 11개 농·축협 조합원들에게 장례용품 지원 또는 가격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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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주 내 11개 농·축협과 농협파트너스(대표 이범석)가 14일 조합원들의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위해 동경주농협에 모여 장례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협약을 통해 농협파트너스는 경주 11개 농·축협 조합원들에게 장례용품 지원 또는 가격할인 등의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다. 

조현철 NH농협 경주시지부장은 ’장례는 누구도 피해갈 수 없으면서도 선뜻 준비하기에는 마음이 무겁고 다가가기 어려운 일이었는데 조합원들이 믿고 신뢰할 수 있는 농협상조가 장례를 맡아 함께해주니 너무나 감사하다”며 “적극 이용을 권장하겠다”고 전했다.

이범석 대표는 “상조업계 상술 및 추가요금 강요 등의 각종 문제로부터 농민 조합원을 보호하고 장례복지 진흥과 건전한 장례문화 정착을 목표로 서비스 강화 및 홍보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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