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K-뷰티…한국화장품제조, 1분기 호실적에 ‘上’

최아영 매경닷컴 기자(cay@mk.co.kr) 2024. 5. 16.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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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체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 현재 한국화장품제조은 전일 대비 8450원(29.91%) 급등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화장품주들의 강세 배경에는 올 1분기 호실적이 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 14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1억원, 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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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한국화장품제조 홈페이지 캡처]
화장품 업체들이 올해 1분기 호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강세다.

16일 오후 2시 현재 한국화장품제조은 전일 대비 8450원(29.91%) 급등 3만6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국화장품 역시 2140원(28.15%) 뛴 9740원에 거래 중이다. 잇츠한불은 1930원(13.71%) 오른 1만6000원을 기록 중이다.

화장품주들의 강세 배경에는 올 1분기 호실적이 있다.

한국화장품제조는 지난 14일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1억원, 4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31%, 98% 증가했다고 밝혔다.

같은날 잇츠한불도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59억원, 66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0.4%, 168.4% 늘었다고 공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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