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프랑스 친구들, 무한 리필 고깃집서 선전포고 “긴장하세요”

김명미 2024. 5. 16. 1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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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푸드 워리어들이 한국의 무한 리필 식당으로 돌격한다.

5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무한 리필 고깃집을 방문, 고기 전쟁을 벌인다.

한국에 온 뒤 매끼 고기 전쟁에 나서고 있는 친구들의 이번 타깃은 무한 리필 고깃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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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제공

[뉴스엔 김명미 기자]

프랑스 푸드 워리어들이 한국의 무한 리필 식당으로 돌격한다.

5월 1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프랑스 친구들이 무한 리필 고깃집을 방문, 고기 전쟁을 벌인다.

한국에 온 뒤 매끼 고기 전쟁에 나서고 있는 친구들의 이번 타깃은 무한 리필 고깃집. 이미 프랑스에서 뷔페를 많이 접해봤다는 이들은 식당 사장님에게 선전 포고를 날릴 정도로 전의를 활활 불태운다. 하지만 직접 구워 먹는 식당은 처음인 친구들은 생고기와 양념 고기를 한 불판에 구워 먹는 등 혼란을 겪는다.

혼란에 빠진 친구들을 위해 ‘한실 잘알’ 제레미가 나선다. 그가 불판 위의 평화를 되찾기 위해 꺼낸 비장의 무기는 바로 ‘생.양.볶.냉’ 비법. 이는 제레미가 한국 드라마를 보며 예습해 온 한국 고깃집에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방법이다. ‘생고기-양념 고기-볶음밥-냉면’ 순으로 먹어야 한다는 내용인데 제레미는 ‘생.양.볶.냉’ 비법뿐만 아니라 무한 리필 집에서 많이 먹을 수 있는 본인만의 ‘뷔페학 개론’까지 일장 연설에 나선다. 먹방 엘리트 제레미의 무한 식사 챌린지는 본방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제레미는 고기와 더불어 밥, 모닝빵, 떡볶이를 활용한 천재적 먹방 조합까지 만들어 내 김준현을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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