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고인쇄박물관, 단오 맞이 전통문화 행사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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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단오(6월 10일)를 맞아 오는 25일 박물관 일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체험행사와 함께 전통문화교실, 체험존, 플레이존 등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놀이 프로그램도 있다.
전통문화교실과 플래시몹, 박물관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박금학 운영사업과장은 "전통체험 행사로 시민들이 잊혀져가는 전통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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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 청주고인쇄박물관은 단오(6월 10일)를 맞아 오는 25일 박물관 일대에서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를 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한 단오부채를 만드는 ‘단오선 만들기’와 나쁜 기운을 물리치는 ‘쑥향 주머니 만들기’ 등 세시풍속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행사와 함께 전통문화교실, 체험존, 플레이존 등 가족 단위 시민을 위한 다양한 전통문화 놀이 프로그램도 있다.
전통문화교실은 △앵두편 만들기(신선주) △옻칠을 활용한 젓가락 만들기(칠장)를 한다.
체험존에서는 △전통 민속놀이 △장명루 팔찌 만들기 △호랑이 모양 비누 만들기 △펄러비즈 공예 등을 운영한다.
전통문화교실과 플래시몹, 박물관 보물찾기 프로그램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된다.
청주시통합예약시스템으로 오는 17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청주고인쇄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박금학 운영사업과장은 “전통체험 행사로 시민들이 잊혀져가는 전통을 재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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