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3 파주, 오는 18일 양평전 통해 홈 개막전… 다양한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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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 시민축구단이 2024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K3리그에 속한 파주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3시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양평 FC를 상대로 2024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김상국 파주 단장은 "홈에서도 팬들의 열정적 응원이 선수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다. 홈 개막전부터 큰 힘이 될 것이다. 오래도록 기다려온 홈 개막전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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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파주 시민축구단이 2024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
K3리그에 속한 파주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18일 오후 3시 파주 스타디움 주경기장에서 양평 FC를 상대로 2024시즌 홈 개막전을 치른다고 밝혔다.
파주는 8라운드가 종료된 현재 10위(11전 3승 2무 3패)를 달리고 있으며, 추후 22경기를 통해 정상을 향한 도약을 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양평전은 그 첫걸음이다.
파주는 이번 경기를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체험 부스를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하며 SHO댄스팀, 엔젤킹 치어리딩 공연이 펼쳐진다. 또한 푸드트럭 운영과 경품 추첨 이벤트를 준비해 축구팬들을 맞이한다.
김상국 파주 단장은 "홈에서도 팬들의 열정적 응원이 선수들에게 절실히 필요했다. 홈 개막전부터 큰 힘이 될 것이다. 오래도록 기다려온 홈 개막전을 통해 상위권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되고 싶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파주는 2012년 창단 후 꾸준히 성장했으며, HR그룹이 메인 스폰서로 자리하면서 지역사회와 긴밀한 연계를 통한 축구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파주는 보도자료를 통해 "경기 승패를 떠나 축구 경기장을 공원처럼 가꾸어 팬들과 더불어 즐길 수 있는 팬 친화적 팀으로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향후 계획을 설명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대한축구협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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