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모델 벤치마킹”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미국 연수

임양규 2024. 5. 16.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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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16일부터 24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연수기간)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살피고, 충북교육의 미래지향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책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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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이 16일부터 24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 해 공교육 강화 전략을 구상하기 위함이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윤건영 교육감을 포함한 5대 핵심 정책(어디서나 운동장·공부하는 학교·언제나 책봄 등) 실무자 14명은 이번 연수에서 △로웰고등학교 방문 △스탠포드 대학 방문과 AI 교육 특강 △포웨이통합교육구 방문 △디자인 39 캠퍼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윤건영 충북교육감. [사진=아이뉴스24 DB]

연수를 통해 충북 미래 학교의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연수기간)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살피고, 충북교육의 미래지향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책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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