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모델 벤치마킹” 윤건영 충북교육감 등 미국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교육청이 16일부터 24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연수기간)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살피고, 충북교육의 미래지향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책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임양규 기자] 충북교육청이 16일부터 24일까지 7박9일 일정으로 샌프란시스코와 로스엔젤레스 등 미국 서부 3개 도시를 방문한다. 우수하고 지속 가능한 미래 교육 모델을 벤치마킹 해 공교육 강화 전략을 구상하기 위함이다.
충북교육청에 따르면 윤건영 교육감을 포함한 5대 핵심 정책(어디서나 운동장·공부하는 학교·언제나 책봄 등) 실무자 14명은 이번 연수에서 △로웰고등학교 방문 △스탠포드 대학 방문과 AI 교육 특강 △포웨이통합교육구 방문 △디자인 39 캠퍼스 방문 등의 일정을 소화한다.
연수를 통해 충북 미래 학교의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윤건영 교육감은 “충북의 아이들이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기 위해 국제 네트워크가 필요하다”며 “(연수기간) 공교육 혁신을 위한 다양한 모델을 살피고, 충북교육의 미래지향적인 교육 시스템 구축을 위해 정책 모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임양규 기자(yang9@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어린 직원 앞에서 날 비난하고 병X으로"…이달 초 숨진 50대 공무원 유서
- "돈 쓴 보람 있네"…스타 모델 효과 '톡톡'
- '자켓만 입었나?'…한효주, 실로 살짝 봉합한 은근 섹시룩 [엔터포커싱]
- 미국서 '돼지 신장' 이식받은 60대, 두 달 만에 숨져
- '김 여사 수사 라인' 전원교체…대검 참모부도 물갈이[종합]
- '尹의 경고'…고위간부 기습 인사에 검찰 '술렁'
- "입주민끼리 사돈 맺자"…'평당 1억' 아파트서 맞선 추진
- 대통령실 "'라인야후사태, 네이버 입장 최대한 존중"(종합)
- SK하이닉스 "HBM4E 2026년 양산"…계획 1년 앞당겨
- "억울하다"는데 또 구속?…끝나지 않는 태광 '이호진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