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김제농협, 농가주부모임 창설…“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에 총력”

박철현 기자 2024. 5. 16.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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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13일 본점에서 농가주부모임을 창립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이번에 출범한 김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건전한 정책 제시하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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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농협(조합장 이정용)이 13일 본점에서 농가주부모임을 창립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김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지역 내 6개동·면 여성조합원 4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에 출범한 김제농협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농업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며, 건전한 정책 제시하며 여성농업인의 위상과 권익신장을 위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는 조원석 NH농협 김제시지부장, 임인 전북농협 부본부장, 박민숙 농가주부모임 전국연합회장, 김미자 농가주부모임 전북도연합회장 등이 참석해 축하했다.

이정용 조합장은 “우리는 농가주부모임의 가치와 목표인 열정·헌신을 공유하고자 이 자리에 모였다”며 “더 나은 여성농업인과 김제농협의 미래를 위한 협력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을 향한 우리의 의지를 다짐해 나아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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