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복지부 SNS에 코인이?…"계정 해킹당했다"

박정렬 기자 2024. 5. 16.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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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가 16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이 해킹됐다며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이날 정오쯤 "현재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이 해킹되어 로그인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확인 즉시 신고 조치한 상황이며 추가적인 상황을 추적할 예정"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복지부는 "해킹된 채널로 업로드되는 게시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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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구 트위터) 캡쳐.


보건복지부가 16일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이 해킹됐다며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달라고 당부했다.

복지부는 이날 정오쯤 "현재 공식 X(구. 트위터) 계정이 해킹되어 로그인이 불가한 상황"이라며 "확인 즉시 신고 조치한 상황이며 추가적인 상황을 추적할 예정"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밝혔다.


현재 복지부 X계정은 가상화폐로 추정되는 블라스트(BLAST)라는 이름으로 바뀌어 있다.

복지부는 "해킹된 채널로 업로드되는 게시글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피해에 각별히 주의해 주시기 바란다"며 "빠르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정렬 기자 parkj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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