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꽃구경 오세요"...'성남 탄천변 메밀꽃' 만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 변에 대규모 메밀꽃밭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탄천 변 유해식물 번식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70㎏ 분량의 메밀 씨앗을 탄천 녹지대에 뿌렸는데, 이게 메밀꽃 군락을 이루며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듯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탄천 변에 대규모 메밀꽃밭이 펼쳐져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성남시는 탄천 변 유해식물 번식을 막기 위해 지난 3월 70㎏ 분량의 메밀 씨앗을 탄천 녹지대에 뿌렸는데, 이게 메밀꽃 군락을 이루며 하얀 눈꽃이 내려앉은 듯한 풍경을 선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탄천 메밀꽃은 이번 주말인 18일을 전후로 만개해 이달 말까지는 볼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시 관계자는 "탄천 메밀꽃밭 조성과 함께 밀과 보리를 파종해 다음 달 추수 때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수확 체험 행사를 열 것"이라면서 "탄천 녹지대에 다양한 계절 꽃 단지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자연 속 힐링의 기회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전 의협 간부, 진료기록 허위 작성"...경찰 수사
- [제보는Y] 사실상 세입자가 '사기' 입증?...여전한 전세사기 사각지대
- 운전자 바꿔치기에 증거 인멸?...경찰, 김호중 압수수색 영장 신청
- "재난 영화인 줄" 서울 도심 폐기물처리시설에서 불...21시간 만에 진화
- 中 '알리'서 판매하는 어린이 머리띠 발암 물질 '270배'
- 숨진 훈련병 동료들 "얼차려 당시 건강 이상 징후 지휘관에 보고한 적 없어"
- '세기의 이혼' 뒤에도 남은 분쟁...'30억' 위자료에 건물 퇴거까지
- 마른하늘에 오물 풍선 '쾅'...누구한테 보상받나? [앵커리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