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경제과학원 ‘ICT혁신 바우처’ 수혜기업 25곳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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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ICT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수혜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해당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화 제작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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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스1) 송용환 기자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ICT혁신 디바이스 서비스 바우처’ 수혜기업을 이달 31일까지 모집 중이다.
해당 사업은 ICT(정보통신기술) 융합제품·서비스 개발이 필요한 중소·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제품화 제작과 기술 고도화를 지원하는 것이다.
디자인, 인쇄회로기판(PCB) 제작, 외형제작, SW지원 분야 20건(최대 800만원/건), AI기술 활용지원 분야 5건(최대 2000만원/건) 등 총 25개사를 선정하게 된다.
바우처 지원액은 지난해 대비 100만 원 증액한 800만 원으로 높였고, 지속 성장이 기대되는 AI 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 AI기술 활용지원 분야를 신설했다.
수혜기업은 공급기업과 협의해 지원 한도금액 내 지원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으며, 필요시 추가 금액을 지불해 별도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도 있다.
경과원은 수혜기업들이 안정적이고 고품질의 제작 서비스를 제공받기 위해 제작·AI 전문기업을 별도로 선정하고 관리하고 있다.
강성천 경과원장은 “첨단산업의 발전 속도가 가속되고 있는 요즘 도내 ICT 기업의 기술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수혜기업들은 첨단기술을 활용해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만큼 유망기술을 보유한 도내 기업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경과원 AI신산업본부 AI반도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sy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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