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책] 저질 체력에 솟았던 의욕도 꺾인다면 …'오늘부터 나를 고쳐 쓰기로 했다'

book 2024. 5.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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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질환에 시달리며 야근하는 방송 작가에서 생활체육인이자 베스트셀러 글쓰기 코치로 거듭난 저자가 '다시 태어나지 않고도 내 삶을 바꾸는 법'을 이야기한다.

한 번 뿐인 인생, 이미 틀렸다며 대충 포기하고 살기엔 아깝다.

체력이 약하고 나이가 든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며, 인생의 재미와 즐거움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한껏 불어넣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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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부터 나를 고쳐 쓰기로 했다 / 저자 김선영 / 부키

만성질환에 시달리며 야근하는 방송 작가에서 생활체육인이자 베스트셀러 글쓰기 코치로 거듭난 저자가 '다시 태어나지 않고도 내 삶을 바꾸는 법'을 이야기한다.

한 번 뿐인 인생, 이미 틀렸다며 대충 포기하고 살기엔 아깝다. 하고 싶은 건 많지만 몸이 따라 주지 않고, 반짝 솟았던 의욕도 저질 체력 앞에서 꺾이고 만다면, 저자가 소개하는 방법을 참고해 자신에게 맞는 고쳐 쓰기를 시도해 보길 권한다.

체력이 약하고 나이가 든다는 이유로 좋아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며, 인생의 재미와 즐거움을 마지막 한 방울까지 누리고 싶은 이들에게, 긍정의 기운을 한껏 불어넣는 책이다.

▲ 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 / 저자 정희원 · 전현우 / 김영사

"지옥철, 꽉 막힌 도로, 출퇴근 전쟁, 그럼에도 우리도 왜 거대도시로 이동할까?"

우리는 하루에도 몇 번씩 이동하며 살아간다. 출근길 지옥철 안에서 긴 이동시간을 견디고, 자동차와 대중교통 사이에서 최적의 교통수단을 고민하고, 퇴근길 저녁이 있는 삶을 꿈꾸며 서둘러 집으로 향한다. 그러나 우리의 이동이 항상 즐겁고 편안한 것은 아니다. 대부분의 이동은 스트레스로 가득 차 있다. 《왜 우리는 매일 거대도시로 향하는가》는 제목이 암시하듯 지옥철, 꽉 막힌 도로, 출퇴근 전쟁, 그럼에도 거대도시로 향하는 도시인들과 이동에 관한 이야기이다.

서울 아산병원 노년내과 의사 정희원과 철학·교통 철학자인 전현우는 서로에게 "왜 우리의 이동은 지옥 같을까?"라고 질문을 던진다. 지옥 같은 교통이지만 우리가 함께 고민한다면 답을 찾을 수 있지 않을까? 답 없이 늘어선 정체 행렬을 풀고, 지옥철을 쾌적하게 만들어 기후 걱정 없이 도시인들이 이동할 방법은 없을까? 이 책에서 두 사람은 서로의 차이 속에서도 수많은 공통점을 확인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이동에 대한 답을 찾는다.

▲ 돈의 권력 / 저자 폴 시어드·번역 이정훈 / 다산북스

몇 번의 경제위기를 겪은 이후 세계 경제 시스템은 다른 방식으로 작동하기 시작했다. 돈을 찍어내고, 시중에 돈을 풀며 경기를 부양하기 시작한 것이다. 세계 금융시장을 움직이는 3대 신용평가기관 중 하나인 S&P글로벌의 부회장을 지낸 경제 전문가이자 하버드 수석 경제학자 폴 시어드는 이러한 경제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토대로 '돈에 대한 모든 것'을 설명한다. 돈의 탄생부터 국가의 발전에 따라 돈이 어떻게 진화해왔는지, 그리고 암호화폐의 부상으로 앞으로 화폐의 미래가 어떻게 변화할 것인지 등을 다루며 돈의 본질에 다가간다.

▲ 세상 친절한 유전자 이야기 / 저자 에블린 에예르·번역 윤여연 / 미래의 창

"IQ는 선천적인 걸까, 후천적인 걸까?" "내 키와 입맛은 어떻게 정해지는 걸까?" "우리 인류는 대체 어디서 온 걸까?"

일상에서 한 번쯤 떠올리기 마련인 엉뚱한 질문들 끝에는 '유전자'라는 경이로운 해답이 숨어있다.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유전자인류학자인 에블린 에예르는 《세상 친절한 유전자 이야기》를 통해 35가지 주제의 쉽고 흥미로운 유전자 상식을 건넨다. 뇌의 진화부터 지능의 기원까지, 멸종해버린 인류 사촌들의 운명부터 피부색의 비밀까지! 21세기를 여행하는 호모 사피엔스를 위한 세상 친절한 유전자 탐험 가이드북 속으로 흠뻑 빠져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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