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용도 있었으면"…日서 인기 폭발한 '우비'

김수아 인턴 기자 2024. 5. 1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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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우산과 비옷을 합친 독특한 모양의 어린이용 우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일본의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 'X(엑스·옛트위터)'에 우비를 착용한 두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리리파파'라는 이름의 누리꾼이 올린 사진 속 아이들은 노란색의 특이한 형태의 우비를 입고 있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화도 너무 귀여워요" "우리 집에서도 6년 전 유행이었습니다" "어른용도 가지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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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누리꾼이 올린 어린이요 우산…인기 폭발
누리꾼들 "국내 도입 시급" "어른용도 있었으면"
[서울=뉴시스]일본에서 우산과 비옷을 합친 독특한 모양의 어린이용 우비가 화제가 되고 있다.(사진=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수아 인턴 기자 = 일본에서 우산과 비옷을 합친 독특한 모양의 어린이용 우비가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일본의 한 누리꾼은 소셜미디어 'X(엑스·옛트위터)'에 우비를 착용한 두 아이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리리파파'라는 이름의 누리꾼이 올린 사진 속 아이들은 노란색의 특이한 형태의 우비를 입고 있었다.

해당 우비는 머리에 우비를 쓰면 어깨 부근에서 우산이 펼쳐지는 형태였다. 머리의 정수리 부근에는 새의 얼굴이 그려져 있기도 했다.

리리파파는 사진과 함께 "구입한 물건이 꽤 편리하다"며 "장점은 '머리부터 덮어 씌우는 방식으로 착용이 간편하다', '양손이 비어 넘어질 때도 손을 내밀 수 있다', '날씨가 나빠도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라고 적었다.

또 단점으로는 '새를 데리고 있는 것이 부끄럽다'고 적었다.

해당 게시물은 '좋아요' 15만 개 이상을 받고 조회수 770만 회를 기록하는 등 소셜미디어에서 화제가 됐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장화도 너무 귀여워요" "우리 집에서도 6년 전 유행이었습니다" "어른용도 가지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sa307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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