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콘 포장·인도데크 설치'…정선군, 올해 광산주변 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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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정선군이 올해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광산주변 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에 해당 지역들은 도비 1억6000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5200만 원으로 개선사업 혜택을 누리게 됐다.
이상만 군 전략산업과장은 "정선은 과거 석탄산업을 비롯해 석회석, 철 등 곳곳에 광산이 운영 중"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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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정선군이 올해 광산 주변지역 환경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는 광산주변 지역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지하자원 개발로 인한 피해방지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내용으로 추진된다.
군은 지난 2월 신동읍 가사리, 남면 유평리, 문곡리에 대한 사업관련 신청서와 사업계획서를 강원도에 제출했다. 앞선 현지조사를 통해 사업의 시급성, 민원발생 정도, 파급효과를 고려해 2곳의 읍·면을 선정한 것이다.
이에 해당 지역들은 도비 1억6000만 원을 포함한 총 사업비 3억5200만 원으로 개선사업 혜택을 누리게 됐다.
신동읍 가사리는 316-1번지 일원에 광산을 출입하는 대형 차량 운행이 잦은데, 이에 따른 도로 파손과 노면 불량 문제를 정비하게 된다. 1㎞ 구간에 아스콘을 포장하는 방식이다. 또 남면 문곡 2리의 경우 406-4번지 일원에 200m 인도데크를 설치해 지역주민의 보행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이상만 군 전략산업과장은 “정선은 과거 석탄산업을 비롯해 석회석, 철 등 곳곳에 광산이 운영 중”이라며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정주여건과 생활환경을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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