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무영 대덕대 교수 복지부장관상 수상…입양 인식개선 공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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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대학교(대전)는 이무영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19회 입양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입양 부모 교육 기본교육 강사, 심화 과정 전문 강사 및 교육과정 운영 코디네이터 역할을 통해 만 1세 이상 아동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입양 가족 적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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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대덕대학교(대전)는 이무영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제19회 입양의 날을 맞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교수는 입양 부모 교육 기본교육 강사, 심화 과정 전문 강사 및 교육과정 운영 코디네이터 역할을 통해 만 1세 이상 아동 입양에 대한 인식개선과 입양 가족 적응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입양의 날은 매년 5월 11일로 ‘한(1) 가정이 한(1) 아이를 입양해 새로운 가정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를 가진다.
이 교수는 “국내 입양 문화는 여아 및 영아를 선호해 만 1세 이상 남아의 입양이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앞으로도 예비 입양 부모 교육을 통해 국내 입양 문화 개선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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