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릴 밟고 올라가' 미 해사생도들의 2학년 신고식 [뉴시스Pic]

이영환 기자 2024. 5. 16.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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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기념탑 꼭대기에 모자를 올리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인간 피라미드를 쌓았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헌던 기념탑에 모자를 올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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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폴리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한 생도가 헌던 기념탑(Herndon Monument)에 정규생도 모자(Midshipman's Hat)를 올리고 있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기름이 발라진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남녀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올해 탑 오르기는 2시간19분11초 만에 완료됐다. 2024.05.16.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미국 해군사관학교 생도들이 기념탑 꼭대기에 모자를 올리기 위해 서로 의지하며 인간 피라미드를 쌓았다.

15일(현지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해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헌던 기념탑에 모자를 올리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기름이 발라진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이날 탑 오르기는 2시간 19분 11초만에 완료됐다.

[아나폴리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헌던 기념탑(Herndon Monument)에 정규생도 모자(Midshipman's Hat)를 올리기 전 탑에 묻은 윤활유를 닦아내고 있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기름이 발라진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남녀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올해 탑 오르기는 2시간19분11초 만에 완료됐다. 2024.05.16.
[아나폴리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헌던 기념탑(Herndon Monument)에 정규생도 모자(Midshipman's Hat)를 올리기 전 탑에 묻은 윤활유를 닦아내고 있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기름이 발라진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남녀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올해 탑 오르기는 2시간19분11초 만에 완료됐다. 2024.05.16.
[아나폴리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헌던 기념탑(Herndon Monument)에 정규생도 모자(Midshipman's Hat)를 올리기 위해 인간 탑을 쌓고 있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기름이 발라진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남녀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올해 탑 오르기는 2시간19분11초 만에 완료됐다. 2024.05.16.
[아나폴리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생도들이 헌던 기념탑(Herndon Monument)에 정규생도 모자(Midshipman's Hat)를 올리기 위해 인간 탑을 쌓고 있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기름이 발라진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남녀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올해 탑 오르기는 2시간19분11초 만에 완료됐다. 2024.05.16.
[아나폴리스=AP/뉴시스] 15일(현지시각) 미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 있는 미 해군사관학교에서 한 생도가 헌던 기념탑(Herndon Monument)에 정규생도 모자(Midshipman's Hat)를 올리고 있다. 이 행사는 '플리브'(Plebe)라고 불리는 신입생도들이 탑 꼭대기에 올려놨던 '딕시컵'(Dixie Cup) 모자를 2학년이 되면서 정규생도 모자로 바꿔 올리는 연례행사다. 기름이 발라진 6.4m의 탑에 오르기 위해선 남녀 생도들의 협동심과 강한 체력이 요구되며 올해 탑 오르기는 2시간19분11초 만에 완료됐다. 2024.05.16.

☞공감언론 뉴시스 20hwa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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