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턴, 클리블랜드 꺾고 컨퍼런스 결승행...댈러스도 1승 남았다 [NBA P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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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가장 먼저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동부 1번 시드 보스턴은 16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4번 시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5차전에서 113-98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컨퍼런스 결승행을 확정했다.
최근 8시즌 중 여섯 시즌을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1승만 더하면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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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에서 보스턴 셀틱스가 가장 먼저 컨퍼런스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동부 1번 시드 보스턴은 16일(한국시간) TD가든에서 열린 4번 시드 클리블랜드 캐빌리어스와 컨퍼런스 준결승 5차전에서 113-98로 승리, 시리즈 전적 4승 1패로 컨퍼런스 결승행을 확정했다.
최근 8시즌 중 여섯 시즌을 컨퍼런스 결승에 진출했다. 조 마줄라 감독 부임 이후 2년 연속 컨퍼런스 결승행이다.
제이슨 테이텀이 25득점 10리바운드 9어시스트, 알 호포드가 22득점 15리바운드로 활약한 것을 비롯해 선발 전원이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며 힘을 보탰다.
클리블랜드는 정상 전력이 아니었다. 자렛 앨런(오른 갈비뼈 타박상) 도노번 미첼(왼종아리 염좌)에 이어 캐리스 르버트(왼무릎 뼈타박상)까지 이탈했다.
에반 모블리가 33득점, 마르커스 모리스가 25득점 올리며 분전했지만, 역부족이었다.
1쿼터 초반 잠시 리드를 뺏긴 이후 한 번도 리드를 내주지 않은 일방적인 승리였다.
루카 돈치치가 31득점 10리바운드 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 P.J. 워싱턴이 10득점 10리바운드, 데릭 라이블리 2세가 11득점 10리바운드로 더블 더블 기록했고 데릭 존스 주니어가 19득점, 카이리 어빙이 12득점 올렸다.
오클라호마시티는 샤이 길저스-알렉산더가 30득점 8어시스트로 분전했지만, 홈팬들 앞에서 이기지 못했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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