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군, 청년농업인에 '영농바우처'…연 20만원 선불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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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옥천군은 다음달 7일까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자재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 청년 농업인이다.
시행 연도 기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국비)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지원금수령자들은 제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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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옥천군은 다음달 7일까지 청년 농업인을 대상으로 영농자재 바우처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대상은 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18세 이상 40세 미만의 농업경영체 경영주 등록 청년 농업인이다.
시행 연도 기준 청년 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국비)나 여성농업인 행복바우처 지원사업 지원금수령자들은 제외다.
선정 시 자부담 2만원을 포함한 연 20만원의 바우처 선불카드를 지원받는다. 사용기한은 올해 말까지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군 농업정책과 농정지원팀(043-730-3246) 또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사업 추진을 위해 NH농협은행 옥천군지부와 발급, 관리 관련 협약을 맺었다"며 "미래 농업의 주축이 될 청년 농업인의 소득 보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ugah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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