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세팍타크로 대표팀, 말레이시아 월드컵 출전 차 출국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2024 국제세팍타크로(ISTAF) 월드컵 대회 출전을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더블(2인조)과 레구(3인조), 레구 팀 이벤트(단체전)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박광수 남자 대표팀 감독은 "올해 첫 국제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며 "9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한국 남자 세팍타크로 국가대표팀이 2024 국제세팍타크로(ISTAF) 월드컵 대회 출전을 위해 1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로 출국했다.
이번 대회는 18~26일 열리며, 태국과 말레이시아를 비롯해 사우디아라비아, 프랑스 등 세계 21개국이 참가한다.
한국은 프리미어 그룹으로 세팍타크로 세계 최강국인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12개국과 경쟁한다.
한국은 지난 3월 선발전을 통해 국가대표팀을 새롭게 구성했다.
김동우(대덕구청), 신희섭(강원도체육회), 남상훈(청주시청), 천동령(대구시청) 등이 새로 발탁됐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더블(2인조)과 레구(3인조), 레구 팀 이벤트(단체전)에 출전해 메달에 도전한다.
박광수 남자 대표팀 감독은 "올해 첫 국제대회인 만큼 좋은 경기력을 보이겠다"며 "9월에 열리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선전할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황장애' 김민희, 이혼 10년간 숨긴 이유…"지인 남편이 밤에 연락"
- 오늘부터 한국판 블프 '코세페'…현대車 200만원·가전 40% 최대 할인
- [전문]민주, 윤-명태균 녹취록 공개…"윤 '김영선 해주라고 했다'고 말해"
- 김용현 "北, 러에 미사일 1000여발·포탄 수백만발 제공"
- "여자 옆 앉더라" "女화장실 들어와"…'여장남자' 출몰에 日 공포
- 명태균, 민주 녹취 공개에 "증거 다 불 질러버릴 것"
- '40인분 노쇼 논란' 정선군청 "위탁사 실수로 누락…피해업주와 합의"
- 이다은 "윤남기 언론사 사장 아들…타워팰리스 살았다"
- '소녀상 입맞춤' 美 유튜버, 편의점 업무방해 혐의로 출국정지(종합)
- 골목길 여성 뒤쫓아간 男…시민이 구했다 "초등생 딸 생각나"(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