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오미 켐벨이 택한 `BMW XM 미스틱 얼루어`, 칸 영화제서 세계 최초 공개

임주희 2024. 5. 16.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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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칸 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과 협업해 원-오프(one-off, 단 한 대만 특별 제작되는) 모델 'BMW XM 미스틱 얼루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한편,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BMW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더 캄(The Calm)'을 세계 최초로 상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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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가 제77회 칸 영화제에 선보일 예정인 'BMW XM 미스틱 얼루어'의 모습. BMW 제공
BMW가 제77회 칸 영화제에서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과 협업해 원-오프 모델 'BMW XM 미스틱 얼루어'를 세계 최초 공개한다. BMW 제공

BMW가 오는 25일(현지시간)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77회 칸 영화제'에 3년 연속 공식 파트너로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서 영국 슈퍼모델 나오미 켐벨과 협업해 원-오프(one-off, 단 한 대만 특별 제작되는) 모델 'BMW XM 미스틱 얼루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BMW에 따르면 BMW XM 미스틱 얼루어는 지속적인 개척정신, 자신감과 균형감을 투영하는 능력 등 BMW XM과 나오미 캠벨이 함께 공유하고 있는 속성을 담아 제작됐다.

또 BMW는 이번 칸 영화제에 참석한 스타나 귀빈 등을 위해 200대 이상의 의전 차량을 운영한다. 특히 올해에는 M 전용 초고성능 SAV 모델인 BMW XM을 비롯해 럭셔리 플래그십 세단인 i7, 프리미엄 순수전기 세단 i5, 기술 플래그십 모델인 iX 등 다양한 전기화 모델을 투입해 배출가스를 최소화한 프리미엄 모빌리티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칸 영화제 공식 파트너인 BMW는 지난해 칸 영화제에서 자체 제작한 단편영화 '더 캄(The Calm)'을 세계 최초로 상영한 바 있다.

임주희기자 ju2@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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