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관광공사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 5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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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총 5개의 관광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숙박형 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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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관광공사는 '2024 인트라바운드 관광 콘텐츠 지원 공모사업'을 통해 총 5개의 관광 콘텐츠를 최종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충청권까지 연계 가능한 당일형·숙박형 관광 콘텐츠 발굴 사업으로 해당 분야 전문가들의 서류심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정된 콘텐츠는 △㈜리빙인터내셔널의 '동그란(O) 마음! 빵빵한 여행' △여행공방의 '두 바퀴로 떠나는 로컬 관광' △티에이치팀의 '안녕마을 동네상점과 함께하는 안녕거리 투어(안녕, 여행)' △로망스투어의'달콤함에 빠져드는 공대(공주+대전) 여행' △청개구리의 '야간관광 워케이션 패스' 등 총 5개다.
콘텐츠 구성 내용으로는 △대전, 세종 및 충청권의 빵집과 연계한 미식 여행상품 △공영자전거 타슈를 활용한 친환경 여행상품 △일과 여가를 결합한 '워케이션' △체류형 콘텐츠 등이다.
선정된 기업에게는 상품운영비, 홍보마케팅비 등 자금 혜택과 맞춤형 컨설팅, 판로 개척 및 협업 지원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공사와의 사업계획서 수정 등 보완과정을 거쳐 이달 중 협약 체결 후 본격 운영된다.
윤성국 사장은 "빠르게 변화하는 관광 트렌드에 발 맞춰 새로운 관광 콘텐츠 발굴이 중요해지는 시점"이라며 "다양성을 확보한 이색 관광 콘텐츠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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