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여행가고 싶은 5월...'나우어데이즈'가 전하는 날씨?

[앵커]

5월 하면 정말 '티켓' 한 장 사서 여행이라도 떠나고 싶은 날씨가 이어져야 하는데, 올해는 좀 다른 것 같아요.

어제만 해도 마치 여름처럼 비가 왔죠.

오늘도 아침에는 좀 쌀쌀했는데, 낮에는 날씨가 어떨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YTN 시청자분들께 심쿵한 날씨를 전해드릴 일일 기상캐스터가 준비하고 있습니다.

앞서 화면을 화사하게 꾸며준 '나우어데이즈'가 주인공입니다.

YTN 날씨 중계차 연결해보겠습니다. 현장 나와주시죠.

[나우어데이즈]

안녕하세요. 나우어데이즈입니다.

[나우어데이즈-윤]

어제와 달리 하늘이 맑아졌습니다.

아침 출근길 서울 아침 기온이 한 자리수로 내려가 반짝 쌀쌀했는데요.

지금은 그래도 기온이 빠르게 오르고 있어서 상쾌함이 느껴질 정도입니다.

낮에는 기온이 다시 바깥 활동하기 적당한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진혁씨 오늘 서울 낮 기온 몇 도까지 오르죠?

[나우어데이즈-진혁]

오늘 서울 낮 기온 20도로 예상됩니다.

어제 봄 같지 않게 돌풍과 벼락 동반해서 쌀쌀한 날씨가 이어졌잖아요.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3-4도가량 오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까지는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 가능성 있으니까요. 너무 가벼운 옷차림은 피하시기 바랍니다.

[나우어데이즈-시윤]

맞습니다. 요즘 감기 일교차 때문에 감기 걸리신 분들 많으신데요.

오늘 아침 기온이 한 자리수를 기록하면서 하루 기온 차는 15도 안팎까지 더 크게 날 것으로 보입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기 쉬운 날씨라는 점 염두에 두시고 체온 조절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낮 기온은 주 후반 점차 올라서 주말부터는 다시 초여름 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변덕스런 기온 변화에도 대비 해주셔야 겠습니다.

[캐스터]

안녕하세요, 나우어데이즈 여러분 일일 캐스터를 너무 잘하셔서 깜짝 놀랐습니다.

이렇게 멤버들 모두 함께 캐스터 해보시니 어떠세요?

[나우어데이즈-연우]

사실 생방이고, 늘 하던 것이 아니라서 쉽지 않네요. 많이 긴장이 됩니다.

하지만 저희 노래가 5월에 어울리는, 여행을 떠올릴 수 있는 '티켓'이라는 곡이어서 남자아이돌 최초로 전원이 기상캐스터에 도전을 해보고 싶었습니다.

[원이다]

저희가 그동안 많은 분들이 일일 캐스터로 나와 주시긴 했는데, 이렇게 남자 아이돌 5분이 나오신 건 정말 처음이에요, 그래서 더 기대가 되는데요.

지금 주변에 팬 분들이 정말 많이 모이셨는데, 잠시 팬분들 이야기도 즉석에서 들어볼까요?

이번에는 멤버 중에 현빈님이 함께 해주실까요? 저도 함께 하겠습니다. 이쪽으로 가보시죠

[나우어데이즈-현빈]

네, 알겠습니다. 제가 직접 모시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디서 온 누구신가요?

[인터뷰]

아산에서 왔습니다.

[나우어데이즈-현빈]

어떻게 오게 되셨나요?

[인터뷰]

나우어데이즈를 보러 왔습니다.

[나우어데이즈-현빈]

감사합니다. 아침에는 쌀쌀했는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인터뷰]

아침에는 쌀쌀했는데 지금 날씨는 나우어데이즈 현빈 씨의 얼굴만큼 맑아졌습니다.

[나우어데이즈-현빈]

감사합니다. 저희 나우어데이즈가 이렇게 일일 캐스터로서 날씨를 전해 드렸는데 어떠셨나요?

[인터뷰]

발음도 되게 좋으시고 정확하게 말씀해 주신 것 같아서 짱입니다!

[나우어데이즈-현빈]

감사합니다.

[캐스터]

인터뷰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나우어데이즈 분들께 응원의 말씀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여기 계신 다른 분들도 다 같이 응원의 박수 한번 더 부탁드릴게요.

올해는 5월 날씨가 참 변덕스러운데요, 오늘은 나우어데이즈 덕분에 완연한 봄 날씨를 되찾아가는 기분입니다.

그럼 여기서 봄과 어울리는 이번 춤과 노래 다시 한번 볼 수 있을까요?

멋지네요, 봄에 딱 어울리는 '나우어데이즈'가 아닐까 싶습니다.

앞으로 봄을 넘어, 사계절을 넘어, 오랫동안 저희 곁에서 좋은 아티스트가 되시길 저도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마지막으로 한 분께서 대표로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나우어데이즈 -시윤]

오늘 일일 기상캐스터라 긴장했지만, 너무 즐거웠습니다. '나우어데이즈'의 의미가 팬분들에게 일상에 특별한 기억과 추억, 위로를 드리고 싶다는 뜻인데, 일일 기상캐스터로 시청자분들의 일상에 알찬 정보 전해드리고, 특별한 기억을 선물했기를 바랍니다.

남은 하루 즐겁고 힘차게 마무리 하시고 YTN 날씨도 저희 나우어데이즈도 사랑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캐스터]

지금까지 상암동 야외 스튜디오에서 나우어데이즈, YTN 원이다였습니다.

YTN 원이다 (wonleeda9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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