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어떤 후보여도 훌륭히 의장직 수행‥당선자들의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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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 이재명 대표는 "어떤 후보여도 의장 역할을 훌륭하게 국민 뜻에 맞게 잘 수행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당선인 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당심이 추미애 후보에게 있다는 분석이 많았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온 이유를 어떻게 보는지' 묻는 말에, "당선자들의 판단이기 때문에 그게 당심이라고 봐야 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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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우원식 의원이 추미애 당선인을 누르고 22대 국회의장 후보로 선출된 데 대해 이재명 대표는 "어떤 후보여도 의장 역할을 훌륭하게 국민 뜻에 맞게 잘 수행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 당선인 총회가 끝난 뒤 취재진과 만나 '당심이 추미애 후보에게 있다는 분석이 많았는데 결과가 다르게 나온 이유를 어떻게 보는지' 묻는 말에, "당선자들의 판단이기 때문에 그게 당심이라고 봐야 되지 않겠느냐"고 답했습니다.
또 경선 과정에서 이 대표의 의중이 반영됐다는 보도가 있었다는 질문에는 자신 역시 한 표에 불과하다고 답했습니다.
당 대표직 연임설에 대해서는 "아직 임기가 넉 달 가까이 남았기 때문에 깊이 생각할 단계는 아닌 것 같다"며 즉답을 피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598816_3643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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