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푸틴 오전 소인수 정상회담…인민대회당 인근 교통 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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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전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소인수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CCTV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시진핑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대통령의 국빈 방문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중러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인민대회당 인근 첸먼역(2호선) A출구가 폐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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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엔 중러 문화의 해 개막 만찬 참석할 듯
(베이징=뉴스1) 정은지 특파원 =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6일 오전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소인수 정상회담을 개최한다고 CCTV가 보도했다.
이에 앞서 시진핑 주석은 이날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푸틴 대통령의 국빈 방문 환영 행사를 개최했다. 시진핑 주석과 푸틴 대통령은 의장대 사열을 받기도 했다.
푸틴 대통령은 도착 첫날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개최하고 공동 성명과 여러 건의 양자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또한 전면적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 심화 방안 및 국가 및 지역 문제에 대해 깊이 있는 의견을 교환한다.
또한 양국 정상은 중러 수교 75주년 및 중러 문화의 해 개막 만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이날 양국 정상이 만나는 인민대회당 인근의 대중교통이 일부 통제됐다.
이에 따라 이날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 15분까지 중러 정상회담이 개최되는 인민대회당 인근 첸먼역(2호선) A출구가 폐쇄됐다. 또한 톈안먼서역 B출구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20분까지 폐쇄되고, 오후 3시2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는 톈만언서역이 폐쇄돼 무정차 통과한다.
톈안먼동역 역시 이날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 40분까지 D출구가 폐쇄되는 데 이어 오후 3시 40분부터 오후 4시까지는 톈안먼동역을 폐쇄하고 열차가 해당 역을 무정차 통과한다.
ejj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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