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비구름 물러가, 차츰 맑아져‥오후까지 강풍 주의
이현승 캐스터 2024. 5. 16. 12:25
[정오뉴스]
비구름이 물러갔습니다.
강원 산지에서는 때아닌 많은 눈도 내렸는데요.
지금은 그쳤습니다.
이제 차츰 맑아지겠습니다.
또 오늘 아침 무척 쌀쌀했는데요.
낮에도 서울이 20도, 대구 23도로 예년기온을 밑돌겠습니다.
아직 동쪽 곳곳에는 강풍주의보가 남아있습니다.
지금도 울산 이덕서에는 순간적으로 시속 77km 안팎의 강풍이 불고 있고요.
동해에도 시속 63km에 달하는 돌풍이 불고 있습니다.
조금 전 속초의 모습인데요.
바람이 심하게 불면서 화면이 어지럽게 흔들리고 있고요.
너울성 파도도 세차게 밀려오고 있습니다.
동해안에 계신 분들은 해안가 접근을 자제하시는 편이 좋겠습니다.
오늘 서쪽 지방은 맑겠고 동쪽은 흐리겠습니다.
낮까지 영동 지방에서는 빗방울도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서울 20도, 대전 21도, 광주 21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내일부터는 다시 더워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이현승 캐스터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replay/2024/nw1200/article/6598815_36486.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민주 국회의장 후보 우원식‥추미애 꺾고 '이변'
- "덜렁덜렁대는 건 정부 아닌가" 국토장관 '덜렁덜렁' 발언 역풍
- "김여사 수사에 필요한 충분한 조치 할 것"
- 김건희 여사, 캄보디아 정상 오찬 참석‥153일 만에 공개 일정
- 의대 증원 분수령‥오늘 항고심 결정
- "尹 사진 잘렸다며 용산서 전화‥여기가 북한인가" 분노한 기자
- 폭력전과 '계란 한판' 40대에‥"여친과 꼭 결혼하라" 감형
- "음주 아니라 공황" "별일 아냐"‥소속사·팬들 감싸기에 '빈축'
- 하이브 방시혁, 대기업 총수 주식재산 6위‥최태원·구광모 앞서
- 올해 성장률 2.6%로 상향‥"수출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