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박물관인상’ 유상옥 코리아나 화장박물관장

2024. 5. 16. 12:0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유상옥(사진) 코리아나 화장박물관·미술관장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공헌한 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박물관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코리아나화장품 설립자인 유 관장은 50여 년간 수집한 5000여 점의 화장 유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최대 규모 화장문화 전문박물관과 동시대 미술을 연구하고 선보이는 미술관을 함께 설립해 21년간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유상옥(사진) 코리아나 화장박물관·미술관장이 한국박물관협회가 수여하는 ‘자랑스런 박물관인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박물관·미술관 발전을 위해 공헌한 하고 우수한 성과를 낸 박물관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올해 시상식은 지난 13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 소강당에서 진행된 제27회 전국박물관인대회에서 열렸다.

코리아나화장품 설립자인 유 관장은 50여 년간 수집한 5000여 점의 화장 유물을 기반으로 국내 최초·최대 규모 화장문화 전문박물관과 동시대 미술을 연구하고 선보이는 미술관을 함께 설립해 21년간 운영함으로써 기업의 사회공헌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Copyright © 문화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