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도4' 기세 못 꺾어…'그녀가 죽었다',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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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범죄도시4'의 기세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녀가 죽었다'는 개봉일인 15일 전국 10만 6,8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신혜선, 변요한의 연기력 호평이 터지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으나 첫출발은 다소 아쉽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세를 높인 '범죄도시4'에 밀린 것은 물론이고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에도 밀려 3위로 출발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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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범죄도시4'의 기세에 밀려 박스오피스 3위로 출발했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그녀가 죽었다'는 개봉일인 15일 전국 10만 6,885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그녀가 죽었다'는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변요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신혜선)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다.
신혜선, 변요한의 연기력 호평이 터지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모았으나 첫출발은 다소 아쉽다.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세를 높인 '범죄도시4'에 밀린 것은 물론이고 '극장판 하이큐!! 쓰레기장의 결전'에도 밀려 3위로 출발해야 했다.
그러나 에그지수 및 관람평점이 높아 반등을 기대해 볼만하다.
ebad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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