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에스파 '엠카' 사전녹화 중 화재…초기 진압, 부상자 無"[공식입장]

정혜원 기자 2024. 5. 1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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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et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이 녹화 중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net은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출연 아티스트의 사전녹화를 진행하던 중 무대 코너에 위치한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내 촬영 스튜디오에서 에스파 사전 녹화가 진행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엠카운트다운 출연 아티스트의 사전녹화를 진행하던 중 무대 코너에 위치한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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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엠카운트다운\' 로고. 제공| 엠넷

[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Mnet 음악 방송 '엠카운트다운'이 녹화 중 발생한 화재 사고에 대해 입장을 밝혔다.

Mnet은 16일 스포티비뉴스에 "출연 아티스트의 사전녹화를 진행하던 중 무대 코너에 위치한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이어 "초기 화재를 감지해 즉시 진압 완료했으며, 동시에 아티스트와 관객은 무대 밖으로 대피시켰다"라며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엠카운트다운' 모든 세트에는 방염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재점검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 CJ ENM 센터 내 촬영 스튜디오에서 에스파 사전 녹화가 진행되던 중 화재가 발생했다. 해당 사고로 인해 최근 기흉 수술을 받은 윈터는 컨디션 난조를 호소했고, 이에 이날 생방송에는 카리나, 지젤, 닝닝만이 참여한다.

사전 녹화는 완료된 상황으로 에스파의 신곡 무대는 문제 없이 방송될 예정이다.

다음은 Mnet 공식입장 전문이다.

엠카운트다운 출연 아티스트의 사전녹화를 진행하던 중 무대 코너에 위치한 세트에 불꽃이 튀어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초기 화재를 감지해 즉시 진압 완료했으며, 동시에 아티스트와 관객은 무대 밖으로 대피시켰습니다.

이번 화재로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엠카운트다운 모든 세트에는 방염 처리를 진행하고 있으며 유지관리 상태를 면밀히 재점검해 동일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심혈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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