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안전사고 5월에 가장 많아"…서산소방서, 안전수칙 홍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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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 강화에 나섰다.
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전거 등 이용 안전장구 착용 △놀이시설 이용 안전수칙 준수 △놀이 전 주변 위험 요인 제거 등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각별한 보살핌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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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ㅣ서산=이수홍 기자] 충남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가 어린이 놀이시설 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 수칙 홍보 강화에 나섰다. 어린이 안전사고가 5월에 집중되는 데 따른 조치다.
서산소방서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소방청 통계를 인용, 2021~2023년 어린이 안전사고는 총 10만 8759건이 발생했다. 이중 5월에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사고유형은 낙상 및 추락사고가 대부분이다. 피해 연령은 7세에서 13세가 전체의 사고의 80% 이상을 차지한다.
소방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자전거 등 이용 안전장구 착용 △놀이시설 이용 안전수칙 준수 △놀이 전 주변 위험 요인 제거 등 보호자의 각별한 주의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린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보호자의 각별한 보살핌과 주의가 필요하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겁고 안전한 나들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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