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율, 정규앨범 선공개 프로젝트 마지막 '푸름애' 오늘 12시 발매

싱어송라이터 혼성 듀오 음율(최선율, 최운율)이 16일 오후 12시 정규앨범 선공개 프로젝트의 마지막 싱글 ‘푸름애 (靑愛)’를 발매했다고 밝혔다. 

‘푸름애 (靑愛)’는 ‘파도혁명’부터 시작된 음율의 첫 정규 앨범 수록곡 선공개 프로젝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곡으로 그동안 발매된 선공개 싱글 뮤직비디오의 세계관 스토리를 더욱 견고하게 만들어냈고, 음율의 첫 정규 앨범 전체 뮤직비디오를 담당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작가 ‘마준’과 음율의 조합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멤버들은 ‘푸름애 (靑愛)’의 드럼, 베이스, 기타 등 연주 악기를 리얼 사운드로 구성해 더욱 완성도 있는 음악을 만들어내기 위해 더욱 심혈을 기울였다.

소속사 크레이프사운드에 따르면 “음율은 올여름을 목표로 첫 정규 앨범 발매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연내 첫 단독 콘서트를 기획 중에 있다”라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음율은 지난 3월 개최한 첫 팬콘이 하루도 안돼 매진되는 등 긍정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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