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디지털 행정혁신 나선다…생성형AI 특강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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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행정혁신에 나선다.
시는 16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개념 및 활용'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 정책연구실 실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가 다양한 산업 및 행정 분야에 활용되는 사례와 글로벌 정책 방향 및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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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가 인공지능(AI) 기술을 접목한 디지털 행정혁신에 나선다.
시는 16일 시청 봉서홀에서 직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개념 및 활용'이란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안성원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AI 정책연구실 실장이 강사로 나서 생성형 AI가 다양한 산업 및 행정 분야에 활용되는 사례와 글로벌 정책 방향 및 대응 전략을 설명했다.
생성형 AI는 AI를 활용해 콘텐츠, 예술, 음악 등을 만들 수 있는 기술로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챗지피티(ChatGPT)가 있다. 다양한 산업 분야에 활용되고 있으며 공공분야까지 그 영역을 확대해 가는 추세이다.
이에 천안시는 이번 특강뿐만 아니라 '업무 자동화', '클라우드' 등을 주제로 지속적인 정보화 교육을 통해 디지털 혁신을 선도하는 도시의 임무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 등을 통해 인공지능 역량 강화를 통한 업무 생산성 향상을 기대하며 앞으로 천안시는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창의적인 시정 운영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안수민 기자 smah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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