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 공사 마무리' 전주 덕진수영장, 20일 재개장

김동철 2024. 5. 16.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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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설공단은 대대적인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덕진수영장을 오는 20일 재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보일러와 배관, 특고압 설비 등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탈의실과 샤워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끝냈다"고 설명했다.

월 정기권 회원도 6월부터 받는다.

덕진수영장은 지난해 12월 25일 휴장에 들어가 5개월간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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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개장 준비 중인 전주 덕진수영장 [전주시설공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전주시설공단은 대대적인 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덕진수영장을 오는 20일 재개장한다고 16일 밝혔다.

공단은 "보일러와 배관, 특고압 설비 등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탈의실과 샤워실을 리모델링하는 등 시설 전반에 대한 환경개선 공사를 끝냈다"고 설명했다.

우선 자유 수영 이용객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강습은 6월부터 진행된다.

월 정기권 회원도 6월부터 받는다.

덕진수영장은 지난해 12월 25일 휴장에 들어가 5개월간 시설개선 공사를 진행해 왔다.

sollens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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