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절친’ 최준석, ‘토밥좋아’ 게스트 출격..“대호보다 맛있게 먹어”

김채연 2024. 5. 16. 11: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대호의 소문난 절친 최준석이 토밥즈를 찾는다.

야구계 소문난 절친 이대호를 따라 온 최준석은 달디단 밥맛, 쌀밥의 도시 경기도 이천을 방문해 밥맛 좋은 이천의 3味(미)를 맛볼 예정이다.

히밥은 첫 번째 식사 장소인 백암 토종 순댓집에서 이대호와 최준석을 번갈아 보며 "우와 대호 오빠가 작아 보여"라며 감탄한다.

토밥즈의 절친 최준석과 함께하는 달디단 밥맛 이천 먹방은 오는 18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OSEN=김채연 기자] 이대호의 소문난 절친 최준석이 토밥즈를 찾는다.

오는 18일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되는 '토요일은 밥이 좋아(연출 이영식)'에서는 토밥즈와 함께 깜짝 게스트로 등장한 최준석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야구계 소문난 절친 이대호를 따라 온 최준석은 달디단 밥맛, 쌀밥의 도시 경기도 이천을 방문해 밥맛 좋은 이천의 3味(미)를 맛볼 예정이다.

본격적인 촬영에 앞서 익숙한 대형으로 오프닝을 촬영한 토밥즈는 빈자리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완벽한 최준석의 자리에 웃음을 참지 못한다. 이대호는 절친을 보자 장난기를 참지 못하고 "얘 왜 왔어요?"라며 농담을 하기도.

이어 박광재는 히밥 옆에 나란히 선 또 다른 빅보이(?) 최준석을 보며 "이질감이 없어"라며 웃음을 지었다. 결연한 의지를 가지고 토밥에 출연한 최준석은 "제가 잘 먹지는 못하지만,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먹어보겠다. 대호보다는 맛있게 재미있게 먹겠다"라며 각오를 다진다.

히밥은 첫 번째 식사 장소인 백암 토종 순댓집에서 이대호와 최준석을 번갈아 보며 "우와 대호 오빠가 작아 보여"라며 감탄한다. 이에 한껏 신이 난 이대호는 "거봐 내가 작다니까. 난 사람이야"라며 깜찍함을 어필해 본다.

최준석은 많은 야구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됐던 화제의 초코빵 한입 먹방을 선보이기도 했다. 첫 번째 식사를 마치고 두 번째 식사로 이동한 토밥즈는 주문한 메뉴를 기다리며 잠시 대화를 나눈다.

박광재는 기다렸다는 듯이 주머니에서 작은 초코빵 과자를 꺼내며 최준석에게 건넨다. 무심한 표정으로 초코빵을 한입에 밀어넣고 시치미를 떼자, 멤버들의 웃음이 터졌다. 이어 절친 이대호도 초코빵 한입에 넣기에 도전하는데.

토밥즈의 절친 최준석과 함께하는 달디단 밥맛 이천 먹방은 오는 18일(토) 오후 다섯 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cykim@osen.co.kr

[사진] 티캐스트 E채널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